2020/03/11 - [비즈니스/주식투자] - 코로나 19 영향 주식시장 하락에서 돈을 지키는 방법 - 1편 2편 계속 주식기본적인 것 중에 하나가 개인만 사고 외국인과 기관은 파는 떨어지는 칼날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기는 기회다" "공포에 매수하라" 이런 원칙을 가진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2020년 3월 12일 기준 코스피/코스닥 합쳐서 약 17조 원 순매수가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장 하루라도 돈 잃는 게 싫은 보수적은 분들이라면 안될 싸움에 끼어들지 않는 게 좋다. 주식을 2018년 이후에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지금까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왔을 것인데 2020년 들어서면서 모처럼 상승하나 싶더니 코로나19 영향으로 또다시 좌절감을 맛보고 있을 것이다. 마치 부동산 시장의 고점에 들..
2020년이 시작될 때만 해도 저평가된 한국 주식시장이 올해 2500선까지 상승할 것이다라는 장밋빛 전망이 있었다. 이때 실제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가담했었다. 이때만 해도 사실 주변 상황 여건은 괜찮았다. 반도체 D램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었고, 미중 무역전쟁이 1차/2차 합의 수준에 이르렀고,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우호적인 기업정책과 테슬라의 폭등 영향으로 2차 전지 & 자율주행 관련 종목들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정말 희망이 현실로 가능해 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펜데믹(Pandemic) 공포 발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20년 2월 드디어 한국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들리면서 주식시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2월 초중순만 하더라도 한..
2020/03/09 - [비즈니스/마음가짐] - 회사를 그만둘지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 1편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던 이유 중 '인생의 시간은 유한하다'라는 것 때문도 컸지만 또 하나는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이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 때문에도 퇴사를 고민했었다. 회사는 일할 사람이 필요해서 나를 고용하였고 교육까지 시켜주면서(한국 대기업의 특수성이지만) 나에게 월급을 준 고마운(?) 존재였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직책과 직무에서 요구하는 일들은 계약상으로 마땅히 내가 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는 나에게 월급을 줄 필요가 없으며 나는 회사에 필요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해고당하는 것이 맞다. 이것이 자본주의 노동구조이다. 이 말인즉슨 내가 열심히 한 만큼 내가 돈을 버는 구조가 아닌 회사가..
글머리 예전 IMF 시대를 겪었던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회사에서 잘리지 않고 오래 다니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고 여겼다. 안정적으로 내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 내가 입사한 대기업 회사에서도 별다른 사고 없이 몸 사리면서 오래오래 정년까지 채우고 퇴직하려는 선배들을 많이 보았었다. 나도 처음에는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에 들어온 것을 나름 자랑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누구나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나의 경우는 '인생의 유한한 시간' 과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이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고민을 강하게 했었다. 먼저 인생의 유한한 시간을 회사에서 하루 11시간 이상씩 보내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
동영상 미디어 콘텐츠가 온라인 쇼핑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 Youtube, TikTok, Instagram, Facebook 등의 미디어 플랫폼에서 상품을 보고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에 따르면 텍스트나 사진보다 '동영상'이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그리고 비디오 & 동영상 플랫폼에 익숙한 현재 10대 및 20대가 향후 구매력을 갖게 된다면 당연히 동영상에서 상품 리뷰 및 쇼핑 결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UX(사용자 경험)을 잘 만든 기업이 성공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점은 '좋은 컨텐츠'가 있는 곳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검색 행위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현재 아마존(Amazon)에 사용자가 몰리고 있는 이유는 무수히 많은 상품정보와 실..
안녕하세요. 헤이 블로거 입니다.참 많은 방황을 거쳤네요.. 대학교 시절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고, 미국에 가있는 동안 블로그 활동을 잠시 쉬다가 회사 취업한 후에는 워드프레스로 이사 했지만 이건 내가 다룰 플랫폼이 못된다 싶어서 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오게 되었습니다.이제는 정착을 하려 하고 최소 1달 동안은 꾸준히 1일 1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많이 고민하고 조사해서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는 글을 발행해 볼테니 많이 읽어주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8일헤이블로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