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이란 키워드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육아휴직 기간 동안 읽어갈 독서 책 중 첫번째로 읽은 책이 되었다. 미소작가님이 엄마로서 남편을 육아휴직 시키고 어떻게 삶이 변화되었는지 읽어가면서 참 많이 공감이 되었다. 읽으면서 좋았던 글귀들을 남겨본다. 미국의 석유왕 존 록펠러 왈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 왈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크고 작은 선택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만약 아이의 늘어나는 짐을 더이상 보관할 수 없고 정리해야 한다면 무심코 버려버리면 아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이럴때는 이런 해결책을 드리고 싶다. 소설 작은 아씨들에 나올 것 같은 나만의 보물상자를 만들어 주세요.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