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을 맞이해서 밀전병에 싸 먹는 패킹덕 베이징 카오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맛집을 검색!! 베이징덕은 원래 고가의 음식인 편이라 포시즌스 호텔 유유안 미슐랭 식당이 나오길래 픽픽!! 임신도 했으니 플렉스다!!! 중국 북경 여행에서 대동카오야를 먹을 때도 10만 원 정도는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호텔 중식당 그것도 미슐랭에서 한 마리에 13만 원이면 나름 리즈너블 하다고 생각!! 포시즌스 호텔 유유안으로 예약 전화를 걸고 베이징덕은 미리 주문 필요해서 2마리 주문 완료~ 룸은 인당 12만 원 이상 주문 필수라 해서 코스보단 베이징덕에 집중하고 싶어서 홀로 예약! 광복절을 포시즌스 호텔 도착!! 광복절 집회 및 황금연휴 호캉스로 호텔 주차 어려울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임산부라 그런지 체온 체크하고 지하..